하림 킹용가리치킨너겟에 소스 만들어서 먹기

하림 킹용가리치킨

 

 

 

어릴 적 먹던 용가리치킨가 커진 제품입니다.

용가리치킨이 맛있지만 비싸서 잘 못 먹었는데 이렇게 큰 킹용가리치킨이 나와서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거나 프라이팬에 구워먹으면 됩니다.
기존의 용가리치킨보다 5.5배가 커진 사이즈라고 하네요.

 

 

 

 

갯수를 세어보니 7마리의 용가리치킨이 있었습니다.

쿠팡에서 2봉지를 구매하니 17,600원이었으니 개당 약 1,257원이라고 보면 되네요.

 

 

 

우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을 했습니다.

 

 

 

킹용가리치킨 2개를 먼저 올렸는데 처음보면 꽤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은 느낌입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져가면서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한끼 밥 반찬으로는 한마리로 충분할 것 같기도 해요.

 

 

 

다 구워진 킹용가리치킨입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치킨이죠.

 

 

 

저는 먹기 전에 미리 양념을 만들었습니다.

어릴 때 먹던 피카츄 돈까스 느낌으로 먹고싶어서 양념치킨소스 레시피를 보고 만들었습니다.

간편하게 드시려면 시중에 소스 종류가 많으니 원하는 소스 뿌려드셔도 되겠죠.

 

 

 

 

확실히 소스를 뿌리니 더 맛있어 보입니다.

양념치킨소스라 매콤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집니다.

어릴 때 먹던 그 맛이지만 사이즈가 커지니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입 안을 가득 채워줘서 그런지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