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을 하면서 닭가슴살을 2월부터 먹었는데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기위해 계속해서 닭가슴살을 먹고 있습니다.
요즘 워낙 다양한 제품들이 많아서 맛있게 닭가슴살을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저도 여러 스타일을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닭가슴살 소세지가 좋았습니다.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서 손이 가장 많이 가더라구요.
곰곰에서도 닭가슴살 소세지를 팔길래 한 번 주문을 했습니다.
20개에 2만 4,000원대에 구매를 했으니 개당 1200원대 정도 되겠습니다.
여러 봉지에 포장이 되어있는데 한 봉지에 4개씩 총 다섯 봉지가 들어있네요.
그냥 일반적인 소세지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맛만 괜찮다하시면 소세지 먹고 싶을 때 닭가슴살 소세지를 드시는 게 더 좋겠죠.
칼로리는 156kcal라고 적혀있네요. 제가 먹던 통닭가슴살 제품들은 150kcal보다 다 아래였기에
곰곰 훈체프랑크 닭가슴살소시지의 칼로리가 더 높은 편이네요.
영양정보입니다. 단백질이 18g입니다. 확실히 이렇게 조금 더 맛있게 만들어진 닭가슴살은 통닭가슴살에 비해
단백질이 조금 적고 칼로리가 조금 높은 듯 합니다. 제가 기존에 먹던 제품은 단백질이 20g에서 20g을 넘었기에
단백질 양이 18g이면 조금 낮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먹을 때는 포장지를 약간 뜯어서 공간을 만들어주고 전자레인지가 해동을 시킵니다.
그리고 1분에서 1분 30초 정도 데워주면 따뜻하게 소세지를 먹을 수 있습니다.
식감은 소세지 먹을 때와 똑같고 닭가슴살이 부드러워서 먹기에 아주 편합니다.
훈제 소세지라서 데웠을 때 집 안에 훈제 냄새가 많이 퍼지는 게 조금 단점이긴 합니다.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배고플 때나 밥 먹을 때 하나씩 꺼내 먹으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금은 체중 감량보다는 유지하는 중이어서 많이 먹지는 않는데
20개를 주문하면 2주 정도 먹는 듯 합니다. 닭가슴살을 처음 먹기에 거부감이 들 것 같다면
소세지부터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부드럽고 맛있어서 먹기 괜찮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