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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에서 냄비를 올려두고 깜빡하여 탄내가 난 적이 있었어요
집 곳곳에 탄내가 나서 환기를 하였는데
며칠 환기를 해도 약간 냄새가 나는 듯하여
'코코도르 라지자 캔들'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양키 캔들이 인기가 많을 때 양키 캔들은 아니지만
다른 브랜드의 캔들을 사본 적이 있었는데
한번씩 캔들을 켜두니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겨울이기도 해서 하나 켜두면 좋을 것 같았어요

어떤 브랜드에서 캔들을 구매할 지 고민했는데
디퓨저로 많이 익숙한 '코코도르' 라는 브랜드에서
캔들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용량은 510g 짜리를 구매했는데 100시간 정도 연소할 수 있다네요
향은 '코튼파우더'로 구매를 했는데 평소에 코튼 향을 좋아합니다
병의 디자인도 예쁘고 캔들의 색도 예뻐서 마음에 듭니다:)

전에 캔들을 사용하면서 가지고 있던
라이터인지 토치인지 명칭은 정확히 모르게지만
이걸로 불을 붙여보았습니다

확실히 캔들에 불 하나를 켜는 것만으로도
집 안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듯 했어요
이제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가 온기도 느껴지고
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향기는 생각했던 코튼향과는 조금 달랐는데
약간 단 내가 조금 나는 듯 했어요
생각한 것과 조금 달라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왕 구매한 거 자주 사용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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